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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카페 ·디저트

반월 타코슈

by 레몬즙한방울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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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내 운전연습겸 드라이브를 하던 중 타코야끼 전문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살짝 출출하던 배를 달래기 위해서 들르기로 했습니다.

타코야끼 전문점이라 그런지 타코야끼 종류가 다양하게 있네요.

음주를 하지 않는 저희 가족에겐 해당하지 않지만 안주로도 타코야키를 많이 먹나봅니다. ㅎㅎ

문짱꼬치는 문어랑 짱이 무얼까 궁금했는데 그냥 문어짱의 준말이었나봅니다. 좀있다 저녁을 먹어야하는 시간이었기에 타코야끼 8알만 우선 먹어보고 함께 맛보기 위해 14알을 포장 주문했습니다.

꿈틀대는 모양을 보고 처음에는 입에도 대려고 하지 않던 아이가 이제는 신기해하고 맛있게 먹네요. 그리곤 타코야끼 만드는 걸 구경해야겠다 한참을 때를 부립니다. 다음에는 좀 여유있게 있다가 가볼까 해요~

약속된 일정을 마치고 집 앞에도 타코야끼 전문점이 있는걸 알게 되었네요.

다음엔 집 앞에 있는 타코야끼 전문점을 방문해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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