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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5월을 4일 남겨두고 자녀장려금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안해서 그런지 계속 계속 신청하라는 문자가 날아오네요.
안내 문자 받기 귀찮아서라도 신청을 하자 싶네요.
작년까진 5월 1일 땡~ 하면 신청을 했었는데
작년에 3만원을 받은 후로...
그렇게 빠릿~하게 신청할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그래도 몇 푼이라도 받는게 좋겠다 싶어서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문자로 전달답은 개별인증번호를 활용해서 ARS(☏1544-9944) 또는
모바일, 인터넷 홈텍스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라고 문자가 계속해서 날아오는데
인터넷 홈텍스가 간편하겠다 싶어 신행해봤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자녀장려금을 검색하고
국세청홈텍스 링크를 클릭하면
국세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가운데 장려금 신청을 클릭하면'
장려금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이다 뭐다 해서 로그인 계정이 있으므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신고되어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자녀장려금 최대금액이 산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금액 전액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연말정산때 환급받은 자녀공제금액을 빼고 준다는 게 맹점입니다.
환급받을 계좌정보와 연락처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녀장려금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연말정산에 이어 더욱 간편해진 자녀장려금 신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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